서울시가 법인택시 회사 간 경쟁 구도를 형성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서비스 평가에 착수해 연말에 최상위 10개 업체를 골라 차등 지원 및 인증제를 실시한다. 시는 6개월간 255개 회사의 법인택시 2만2787대의 경영현황과 서비스를 평가하고 외국인 500명을 포함해 승객 대상 인식조사도 벌일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평가 세부내용은 운전자의 복장부터 경영관리, 종사자 처우, 안전운행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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