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 기다리겠다" 다니엘 코미어…무슨 사연?
↑ 다니엘 코미어/사진=UFC 홈페이지 |
UFC 187에서 라이트헤비급 새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다니엘 코미어가 존 존스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미어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린 'UFC 187'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벨포트를 상대로 3라운드 2분39초만에 서브미션승을 따냈습니다.
코미어는
라이트헤비급 전 챔피언 존 존스는 8차 방어까지 성공하며 최강자의 자리에 군림했으나 지난 4월 28일 뺑소니 사고로 타이틀을 박탈당한 바 있습니다.
존 존스가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향후 법적인 절차 후에 선수로 복귀하게 된다면 두 선수간의 재대결이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