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1시 주요뉴스

▶ 태풍 북상...남·동해안 많은 비
북상중인 태풍 '마니'의 영향으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남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뉴욕증시 또 사상최고치 경신
다우지수는 45포인트 오른 만3천907에 거래를 마쳐 만4천선에 바짝 다가서는 등 뉴욕증시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박세리 LPGA 이틀째 선두
박세리가 LPGA투어 코닝 클래식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 김재정씨 검찰 조사 후 귀가
이명박 전 시장의 처남 김재정씨가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에 소환돼 부동산 차명 보유 의혹을 조사받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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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유 값 5주만에 오름세
휘발유 값이 5주 만에 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 홈에버 노조원 경찰과 충돌
어제 밤 상암동 홈에버 주변에서 매장점거 지원농성을 벌이던 이랜드 노조원 60명이 매장 안으로 진입하려다 경찰 병력과 충돌했습니다.

▶ 대북 중유 지원 선박 북 도착
한국 정부가 북한에 제공하기로 한 중유 5만톤 가운데 1차 분이 오늘 오전 북한 선봉항에 도착했습니다.

▶ 싸이 '현역입영대상' 결정
병무청은 병역특례업체에서 부실근무한 사실이 드러난 가수 싸이, 본명 박재상 씨에 대해 현역입영대상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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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이명박 자료' 열람 파문
국정원 직원이 이명박 전 시장의 부동산 자료를 열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은 부패척결 태스크포스에 속한 직원이 업무수행 차원에서 열람했다고 해명했지만 정치권 파문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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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의료원 수술실 마비
연세의료원 노사 협상이 접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병실 가동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수술실은 마비됐습니다.

▶ 북한, 북·미 군사회담 제의
북한이 한반도 평화와 안전보장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유엔이 참가하는 가운데 북·미 군사회담을 열자고 제의했습니다.

▶ 미 쇠고기 판매...일부 판매 중단
어제부터 미국산 쇠고기가 대형마트를 통해 유통되기 시작했지만 축산단체 회원들의 반대로 일부 매장에서 판매 중단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 삼성전자 영업이익 6년만에 최저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이 9천억 원을 약간 넘으면서 전 분기보다 23%나 줄었습니다. 2001년 4분기 이후 6년만에 가장 낮은 실적입니다.

▶ 물없이 물고기 미국까지 운반
국내 연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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