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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인 15일 수도권 일대에 미세먼지주의보 발령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미세먼지농도는 세제곱미터당 94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 있고, 수원은 129마이크로그램으로 일부 경기도엔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기 흐름이 정체된 가운데 오염물질이 쌓이면서, 오전 중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올라갔다. 오후에는 지난 14일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일부가 유입되면서 서쪽지방을 중심
미세먼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세먼지, 경기도에 미세먼지주의보도 내려졌네” “미세먼지,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씁시다” “미세먼지, 중국에서 황사가 오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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