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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최고위 참석 않을 것"

기사입력 2015-05-13 20:26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위원이 "자숙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당 지도부의 결정을 수용할 것임을 전했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회의 출석 정지/사진=MBN
↑ 정청래 최고위원회의 출석 정지/사진=MBN

정청래 최고위원은 13일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의 자신에 대한 최고위원회의 출석 정지 처분과 관련,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당분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금 어떤 선택이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보탬이 될 것인지, 또 어떤 선택이 당의 부담을 덜 수 있을지 고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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