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공무원 정원이 1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행정자치부 지방자치 20년
평가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중앙행정기관에 소속된 국가직공무원 정원은 62만 2천여 명, 자치단체 소속 지방직 공무원은 29만 5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를 합쳐 공무원 정원이 1만 645명 늘어난 것으로 참여정부 말기 기록직 신설 등으로 7만 5천여 명이 늘어난 2007년 이후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