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정청래 최고위원! 완전히 코너에 몰렸습니다. 공갈 발언 한 마디가 이렇게 어마어마한 파장을 몰고 올 줄은 정 최고위원 자신도 몰랐을 것 같습니다. 출당론에, 윤리심판원 제소, 직무정지 얘기까지 나옵니다. 이쯤 되면 정 최고위원 스스로 거취 정리를 할 거라는 추측도 있는데 잠시 후에 열리는 최고위회의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5월 13일 신문읽기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윤영걸 전 매경닷컴 대표, 황태순 정치평론가, 김복준 중앙경찰학교 교수, 손정혜 변호사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