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네팔강진, 200분의 1 확률로 강진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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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강진, 또 한 차례 강진 가능성 있다
英 매체 “네팔강진, 200분의 1 확률로 강진 또 온다”
영국의 한 매체가 네팔에 또 한 차례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을 제시했다.
BBC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 자료를 인용해 “이번 주 안에 규모 7∼7.8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확률은 200분의 1 정도라고 보도했다.
규모 7.3의 이날 지진은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강진에 의해 야기된 응력 변화(stress change)에 의해 일어났으며, 미 지질조사국은 이 지역의 여진을 예측했었다고 B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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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강진 / 사진= MBN |
AFP통신도 이날 지진이 악명 높은 단골 지진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쇄반응(chain reaction)에 의한 것이라고 전했다.
마치 셔츠 버튼이 하나씩 차례로 터져 나가듯 강도 높은 지진이 단층의 다른 부분에 응력(stress·應力)을 전달해 파열 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영국 포츠머스 대학의 화산학자 카르멘 솔라나는 “다른 지진 뒤에 대규모
네팔강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네팔강진, 얼마나 힘들까” “네팔강진, 이럴수가” “네팔강진, 대체 무슨 일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