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8기동대 경찰관 12명은 노동절인 지난 1일 근무 도중 서울 종로구의 한 공사장 4층에서 혼자 작업하다 굴착기에 깔린 근로자 김 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사고 당시 굴착기가 추락해 자칫 공사장 전체가 붕괴 위험에 놓였지만, 경찰관 12명이 힘을 합쳐 굴착기를 들어 올리고서 김 씨를 빼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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