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치료제를 생산하는 제약회사가 의사들에게 수십억 원의 리베이트를 줬다는 첩보가 입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P 제약회사 대표이사 김 모 씨와 법인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2010년 3월부터
경찰은 의사 10여 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세무공무원 가담 여부에 대한 수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간 치료제를 생산하는 제약회사가 의사들에게 수십억 원의 리베이트를 줬다는 첩보가 입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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