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부산시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돼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부산시는 지난 23일 경남정보대 센텀 캠퍼스 컨벤션 홀에서 배우 이범수와 홍아름을 부산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시는 “이번 명예홍보대사 위촉에 중국 내 인지도 높은 한류스타를 지정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범수의 명예홍보대사 활동은 부산이 국제적 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범수 측 역시 “영화인으로서 국제적인 영화제를 개최하는 부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면서 “문화를 통해 부산의 글로벌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좋은 활동
이범수 홍보대사 위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범수 홍보대사 위촉, 이범수 부산시 명예홍보대사네” “이범수 홍보대사 위촉, 중국 내 인지도 높구나” “이범수 홍보대사 위촉, 부산 명예홍보대사 위촉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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