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KTX 증편, 가정의 달 맞아 1일부터 5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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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 KTX 증편, 5월 한 달 임시열차 운행
5월 연휴 KTX 증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레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5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철도 이용 편의를 위한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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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다음날인 6일에는 새벽시간대에 경부선 KTX 3개 열차가 추가로 운행한다. 대상 열차는 서울에서 오전 5시40분에 출발하는 열차와 부산에서 4시 45분과 4시50분에 출발하는 열차다.
관광열차를 제외하고 증편 운행되는 열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참조하거나 철도고객센터(☎ 1544-7788, 1588-7788)에 문의하면 된다.
코레일은 이 기간 철도 이용객이 평시보다 15% 증가한 23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