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에서 근무하는 역무원의 절반 이상은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달 17일부터 나흘간 지하철 1~4호선에서 근무
조사에 따르면 폭행을 가하는 승객의 98%는 남성이었고, 가해자의 연령대는 50~60대가 62%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1시 이후 심야시간이 55%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에서 근무하는 역무원의 절반 이상은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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