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히로시마 공항 활주로 이탈·맨손으로 75층 건물 등반한 스파이더맨·입 여는 측근들 "이완구에 비타500 박스 전달"

[간추린뉴스]히로시마 공항 활주로 이탈·맨손으로 75층 건물 등반한 스파이더맨·입 여는 측근들 "이완구에 비타500 박스 전달"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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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지난 20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서 활주로 착륙 사고를 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엔진에서 연기가 나는 등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탑승자들은 전했습니다.


▶맨손으로 75층 건물 등반 '프랑스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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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만 골라서 오르는 일명 '스파이더맨' 남성이 75층 건물에 도전했습니다.
심지어 이번엔 안전벨트나 로프도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건물을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입 여는 측근들…"이완구에 돈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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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3천만 원을 건넸다는 폭로 내용 어제(14일) 전해드렸는데요.
이와 관련해 성 전 회장의 한 측근이 비타500박스를 이 총리에게 건넸다는 구체적인 정황을 밝히면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