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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중권 트위터 |
엠바고가 걸렸던 경향신문 15일자 종이신문 1면 기사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진중권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웬 우연의 일치. 마침 나도 어제 비타500 한 박스를 받았다"며 "취업한 학생이 인사차 강의실로 찾아왔더라. 비타 500 한 박스를 들고. 수업 중이던 학생들과 나눠 마
진중권은 이어 한 시간 뒤 "생명은 반송 해드리오니, 직위만 반납하세요. 목숨은 함부로 거는거 아녜요"라는 의미심장한 트윗을 올렸습니다.
한편 경향신문은 15일자 1면 기사에 "2013년 4월 4일 오후 4시 30분, 이완구 부여 선거 사무소에서 성완종 측이 승용차에서 비타 500박스를 꺼내 이완구 총리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