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을 앞두고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 진행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세월호 유가족이 참여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70주년(28일)을 앞둔 14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명선 4·16가족대책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세월호 참사 사망자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도 함께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의 이순신 장군 생가터 우물물을 떠다 동상을 씻어내는 행사로,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서울시와 충남 아산시, 전남 여수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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