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아파트, 연립주택을 포함한 1천304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천225건을 온비드(www.onbid.co.kr)에서 공매합니다.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공매를 의뢰한 것입니다.
감정가의
압류재산을 공매할 때는 임대차 현황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압류 재산 소유자가 자진 납부를 하면 입찰 전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입찰을 희망하는 사람은 보증금으로 입찰 금액의 10%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개찰 결과는 16일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