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오늘(8일) 스포츠토토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43살 최 모 씨 등 관련자 4명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현재 스포츠토토 사업자 선정은 1·2순위 낙찰자 사이에 가처분 소송이 진행되는 등 법적 분쟁에 휘말려 있습니다.
검찰은 서울지방조달청으로부터 관련 고발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오늘(8일) 스포츠토토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43살 최 모 씨 등 관련자 4명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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