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의 콘서트 입장권을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속여 수억 원을 뜯어낸 30대 남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3년에 걸쳐 피해자 2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2억 3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5살 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 씨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여성들에게 콘서트 사업을 하는 것처럼 속여 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유명 가수의 콘서트 입장권을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속여 수억 원을 뜯어낸 3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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