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출신인 신임 김 이사장은 경기제4지구 의료보험조합 대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위원(2003),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장(1997~2001) 등을 지냈다.
2010년부터 사단법인 한국도예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예계와 인연을 맺어왔다.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은 비상근으로 이사회 의장을 맡아 대표이사 임명권
한국도자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문화예술에 대한 소양이 넓어 한국도자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사제상 일대에서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개최한다.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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