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대에서 불법 운전면허학원을 운영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운전면허학원을 등록하지 않고 도로주행교육 등을 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42살 석 모 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정식학원보다 수십만 원 싼 가격으로 교육해준다며 수강생들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서울 강남 일대에서 불법 운전면허학원을 운영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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