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에서 10대 형제가 다툼을 벌이다 동생이 휘두른
오늘 새벽 2시쯤 춘천시 후평동의 한 주택에서 16살 임 모 군이 2살 위 친형에게 집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형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서 소란을 피우던 형을 아버지가 야단치는 순간 동생 임 군이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는 아버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10대 형제가 다툼을 벌이다 동생이 휘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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