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만우절인 내일(1일) 112로 허위 또는 장난전화를 할 경우 법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연계도기간이 끝나면서 내일부터는 음식점과 PC방, 커피숍 등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적발될 경우 흡연자는 최대 10만 원, 업소는 17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세계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오늘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군악 의장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됩니다.
매일경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선지키는 선진사회' 캠페인 확산을 위해,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과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100만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