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0억 달러 규모 대형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부산에서 마련됩니다. 오늘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가 그것인데요. 중남미 지역의 경제·사회 개발을 논의하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개최, 우리나라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기획재정부 주형환 제1차관 모시고 말씀 들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1]
Q1. 미주개발은행(IDB)은 일반 시청자분들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질 것 같은데요. 미주개발은행은 어떤 기구이고 이번에 열리는 연차총회는 우리나라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2]
Q2.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시장은 어떤 매력을 갖고 있기에 우리나라가 주목해야 하는 건가요?
[질문3]
Q3. 그동안 우리나라와 IDB, 중남미와의 개발협력 현황은 어떤지, 또 부산총회를 계기로 개발협력의 성과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질문4]
Q3.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와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중 비즈니스서밋, 지식공유포럼은 어떤 행사이며,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질문5]
Q5. 남미하면 ‘라틴의 정열’이 먼저 생각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총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도 열린다고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 주형환 제1차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