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가수 태진아가 '억대 도박설' 보도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아들 이루의 SNS 글이 화제입니다.
이루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 어이없다"며 "LA시사저널? 듣도 보도 못한"이라고 말해 어이없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 사진=이루 SNS |
이어 "쓸 거리가 없으면 가십거리 가져다가 쓰지말고 기자면 기자답게 취재나와요 이메일만 보내지 말고"라며 이번 사건에 대한 언짢은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이런 일이 생기면 부끄러워 침묵하겠다"며 "키보드 칠 때 생각하고 쳐라"고 비난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에 이루는 "제가 잘못한게 있었나요?"라며 반문했습니다.
한편 이루의 아버지 태진아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구청에서 자신이 도박을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내용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