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찰서는 섬유공장에서 천의 원료가 되는 실, 원사를 상습적으로 훔쳐 판 혐의로 59살 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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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배 씨는 경마 자금을 마련하려고 원사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훔친 원사를 사들인 섬유업자 46살 김 모 씨도 입건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포천경찰서는 섬유공장에서 천의 원료가 되는 실, 원사를 상습적으로 훔쳐 판 혐의로 59살 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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