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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현재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출국금지조치를 당했으며 검찰이 구속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MB의 측근으로 알려져있으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 포스코 회장으로 일했습니다.
그는 리베이트를 이용해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의혹 받고 있습니다.
베트남 공사와 관련한 비자금 조성뿐 아니라 기업 인수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점, 조세 포탈 등도 함께 의문점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과거 MB맨이었던 정준양 전 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수사이기에, 과거 정부와 현 정부의 충돌이 아니냐는 이야기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