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장미빛 연인들' 박상원이 이장우에게 도움을 제안했습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 44회에서 이영국(박상원)과 박차돌(이장우)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영국은 박차돌에게 "이 일은 이대로 덮을 일이 아니다"라며 "지금이라도 정정기사를 올려 바로잡자. 법적조치 등 모든 것 내가 다
하지만 박차돌은 "정정기사도 법적조치도 원치 않는다"며 "장미는 초롱이 엄마입니다. 그럼 전 장미한테 그럴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차돌은 "조금만 참으면 소문 듣고 잠잠해질 것"이라며 "제가 겪은 것을 똑같이 당하게 할 수 없습니다. 엄마 아빠 싸우는거 초롱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