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서준이 보더니… "다 컸네!"

↑ 사진=KBS

‘슈퍼맨’의 만세가 이휘재네 쌍둥이를 챙기며 매너남으로 등극했습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기 위해 모인 이휘재네 쌍둥이와 송일국네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자전거 있냐”고 물으며 이휘재와 자전거를 타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이휘재네 쌍둥이와 송일국네 삼둥이는 준비를 마치고 길을 나섰습니다.

처음으로 쌍둥이열차를 타는 서준이와 서언이는 얼떨떨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삼둥이들은 쌍둥이의 헬멧을 챙기는 등 형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만세는 담요를 떨어뜨리고 그대로 출발하려는 서준이를 보고, 담요를 쥔 채로 뛰어가 서준이에 덮어줬습니다.

이어 만세는 “담요 담요”라고 말하며 서준이에 담요를 덮어준 후, 함께 뛰어가며 서준이가 제대로 담요를 덮은 것까지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