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팬더 주먹밥 먹방…깜찍함 폭발!

↑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꽃 구경에 나섰습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69회에서는 ‘언제 이렇게 컸니?’라는 주제 아래 아빠 이휘재, 추성훈, 송일국, 엄태웅의 육아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아타미 매화 공원으로 향해 둘 만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매화와 홍매화 등을 둘러 보며 꽃 구경을 마치고 족욕탕에 나란히 발을 담근 추 부녀는 여행 전 추성훈이 직접 만든 팬더 도시락을 꺼내 변함 없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족욕을 하기 전 “네가 방귀를 뀐 것 아니냐”는 아빠의 물음에 모르쇠로 일관했던 추사랑은 야무지게 도시락을 해치우며 원조 ‘먹방 귀요미’다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