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수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12일) 지난 2012년 총선에서 선거비용을 불법 지원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허 모 씨의 형을 확정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총선에서 선거 기획사에 컨설팅 비용 천여만 원을 불법으로 지급하고, 선거비용도 3천여만 원을 초과 지출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안덕수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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