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전담기구 '차이나 데스크' 개소

우리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한중 FTA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 하는 차이나데스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오늘(11일) '차이나데스크 개소식'과 '2015 통상산업포럼 한-중 FTA 중소기업 활용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신설되는 차이나 데스크는 중국 내수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기 위한 지원기구로 향후 원산지 관리나 수출시장 개척, 비관세장벽 해소 등과 관련한 분야에서의 원스톱 종합지원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