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현직 국장이 자문료 명목으로 거액의 뒷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법제처 해당 국장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11일) 오전 정부 부처 법안 작성 자문료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은 혐
앞서 지난 12월 감사원으로부터 A국장의 자문료와 관련한 자료를 넘겨받은 검찰은 국장이 받은 돈이 대가성이 있는 돈인지 자문위원 활동에 위법성이 없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