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자금으로 쓰겠다고 속여 여자친구 회사자금 수십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코스닥 상장업체에서 재무과장으
박 씨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 씨에게 “미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데 나중에 갚을 테니 돈을 빌려달라”라고 속여 650여 차례에 걸쳐 돈을 받아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선교자금으로 쓰겠다고 속여 여자친구 회사자금 수십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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