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다 잔을 깼다는 핀잔을 듣고 주인을 살해한 한 20대가 경찰에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거여동 한 술집에서 주인을 술병 등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8살 김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돈도 없는 게 왜 남의 술잔을 깨느냐'는 주인의 말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술을 마시다 잔을 깼다는 핀잔을 듣고 주인을 살해한 한 20대가 경찰에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