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로 3년째 학교폭력 자진신고와 피해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선도 위주의 청소년 정책이 소년범 재범률을 크게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이택순 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교폭력 근절과 청소년 선도 다짐대회'에서 이 청장은 2005년과 2
김 부총리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는 정부와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앞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청소년 선도 활동이 중요해 질 것이라며 사회 각계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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