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어젯(16일)밤 10시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아버지가 평소 부모 노릇도 제대로 못 하면서 용돈을 많이 쓴다고 타박한다"며 말싸움을 하다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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