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협, 재난안전지도사 오프라인 양성과정 확대…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에 기여

↑ 안교협과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협약식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안교협)는 부천여성개발센터에 이어 부산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식을 통하여 재난안전지도사 오프라인 과정을 확대했습니다.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최영은 관장은 이번 안교협과의 재난안전지도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하여 일자리를 찾는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안전도우미의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거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들을 위한 직업상담, 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 등 개인별 맞춤식 취업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취업기회를 확대·제공하는 여성전문 직업훈련기관으로써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의 1기 유료과정 을 3월6일(금) 27일(금)까지 매주1회 3시간 과정 총4회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