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은 세월호 참사 당시 가장 먼저 구조를 시작했던 해경 123정 김경일 전 정장에 대해 부실구조로 징역 4년을 선고
재판부는 김 전 정장이 사람을 건지도록 지시하고 나오는 선원들만 우선 구했다며 승객들의 퇴선조치 유도등 우선 조치할 사항을 위반했다고 이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한편,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광주지법 앞에서 즉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정장만 책임이 있나, 304명이 죽었는데 고작 4년이 무엇이냐 등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세월호 참사 당시 가장 먼저 구조를 시작했던 해경 123정 김경일 전 정장에 대해 부실구조로 징역 4년을 선고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