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전염병 대응 활동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긴급구호대(KDRT)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대 3진이 11일 출국했다.
지원대 3진은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국방부 관계자로 구성되며 임배진 외교부 개발협력기획평가팀장이 지원대장을 맡는다.
지원대는 프랑
이들은 우리 의료대가 근무하는 시에라리온 가더리치의 에볼라 치료소(ETC) 운영 주체인 이탈리아 비정부단체(NGO) '이머전시' 등과 협의하며 의료대의 현지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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