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 3시 50분쯤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들이받은 25인승 버스가 안내표지판을 받고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가운데 하나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새벽 3시 50분쯤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들이받은 25인승 버스가 안내표지판을 받고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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