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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원들의 폭넓은 참여와 지지 확보 이끌어내
- 제2의 도약을 위한 터전 마련에 박차
국내 유일의 프랜차이즈 분야 국가전문 자격단체인 (사)대한가맹거래사협회가 새로운 이사진과 사무국 조직을 정비함과 동시에 새로운 협회 사무실의 이전을 계획하는 등 제2의 도약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제6대 협회장 김승완 가맹거래사(48)는 지난 1월 10일 전체 투표자의 75.2%라는 높은 지지율로 당선된 이후, 1월 22일(목)에 진행됐던 취임사를 통해 “가맹거래사의 역사가 12년이 넘은 시점에서 프랜차이즈 업계의 기대와 요구에 걸 맞는 위상을 재정립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아울러 이를 위해 가맹사업법 등 관련 법령 개정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을 통해 가맹거래사의 업무범위 확대 노력을 핵심으로 하는 장기적 전략 수립을 중요하고, 동시에 무엇보다 협회 내 조직의 정비와 제2의 도약을 이룩할 협회 사무실의 확장이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남보다 두 배 이상 더 열심히 뛰어 레드퀸 현상을 극복하려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며 교육시스템 구축,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공약을 현실화 할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박승룡 가맹거래사(제9기) 등 5명을 사무국장 및 팀장으로 영입하여 내부 혁신안을 수립하고 제6대 협회를 이끌어 갈 핵심멤버로서 이수길 가맹거래사(제4기) 등 21명의 이사진을 구성하는 등 조직을 정비함과 동시에 업무와 교육의 중심지인 테헤란로에 협회의 새둥지를 마련하여 다음달 16일부터는 새로운 협회 사무실에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협회 박승룡 사무국장은 “제6대 협회는 역대 협회장 선거 중 가장 많은 선거권자가 투표에 참여하였다는 의미와 함께 신임 협회장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것은 그만큼 협회의 발전과 가맹거래사의 위상 제고에 대한 협회원들의 강한 열망과 기대를 반영한다”면서 “신임 협회장이 역대 최대 인원이자 다양한 기수의 가맹거래사로 이사진을 구성하고 성공적인 협회 사무실 이전을 통해 협회원들의 열망을 빠르게 통합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함께하여 키우자는 협회장의 운영철학이 보다 힘을 받고 있음을 전했다.
(사)대한가맹거래사협회는 2004년 6월 대한가맹사업거래상담사협회가 전신으로 2007년 출범한 단체로서 가맹본부의 설립, 시스템 구축, 가맹계약서 작성 및 분쟁 상담, 가맹중개, 창업박람회 지원 등 프랜차이즈 분야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가맹거래사 실무수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1대 이승진 협회장을 시작으로 김경창, 이광재, 안영호, 권용덕, 유승종, 최보선을 거쳐 제6대 김승완 협회장까지 8명의 협회장을 배출하고 있다. 신임 김승완 협회장은 현재 올바른 특허법률사무소 & (주)올바른 아이피앤컨설팅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부, 문화체육부, 특허청, 중기청등 정부 기관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발명진흥회등 정부 산하기관에서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한 컨설팅 활동을 활발히 수행 중이다.
가맹거래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여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가맹사업 전반에 대한 경영 및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