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굵게 성공하는 단기간 다이어트, 그 방법은 무엇?
단식 대신 식사량 줄이고, 평소 하던 운동에 작은 변화 주면 요요현상 없어
↑ 사진=이지컷 다이어트 |
코끝을 매섭게 하는 추운 겨울, 지금은 그야말로 다이어트의 황금기다. 새해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의지가 불타오르고, 옷을 입을 때에도 당장 몸매를 노출할 일이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적다. 언제나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평생에 걸쳐 해야 할 다이어트라는 묵직한 숙제를 앞두고, 단기간 내에 성공하는 미니 다이어트로 성취감도 얻고 나아가서는 더욱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맛볼 수 있다.
▶ 단식은 금물, 식사량에 집착하라
단기간 다이어트라 하면 무조건 ‘굶기 다이어트’부터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물론 단식을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체내의 지방이 연소된 결과가 아니라 몸에서 단순히 수분이 빠져나간 것이라 훗날 요요현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신체는 평소 들어오던 음식이 갑자기 중단되면 이것을 응급상황으로 인식하고 지방을 더욱 축적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소처럼 삼시세끼를 모두 챙겨 먹되 식사량을 절반, 혹은 1/3로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이때 탄수화물을 다이어트의 적이라 생각해 무조건 먹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옳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이다.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신체는 근육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여 포도당으로 전환시키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근육이 약해지게 만들고 영양 불균형을 초래한다. 가급적이면 흰 쌀밥이나 밀가루는 피하고 현미나 통밀, 단호박 등의 몸에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지겨운 운동에 작은 변화를 줘라
식단 조절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과 근육이 함께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을 겸하는 것이 지혜롭다. 특히 단기간 다이어트이니만큼 평소 하던 운동에 조금씩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단기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법은 바로 줄넘기나 조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다. 평소에는 줄넘기의 횟수 채우기에 연연했다면 이제는 데드라인을 정해 시간에 집중해보자. 조깅 역시 기존에는 무조건 같은 속도로 걷거나 뛰었다면 이제는 약간의 강약을 조절해주는 것이다. 구간을 정해서 한 구간은 런닝머신을 하듯 빠르게 뛰고, 다른 한 구간은 천천히 걸어보는 것이다. 이렇게 강약을 조절하면 체지방을 태우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
이지컷 다이어트(http://www.samsung-easycutdiet.com) 전문가는 “단기간 다이어트라고 무조건 굶는 것부터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며 “다이어트 식단조절과 운동을 통해 생체리듬을 지킨다면 요요현상에서 해방되며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신감을 마련하는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