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자금을 마련하자며 미혼 여성에게 접근해 수억 원을 뜯어낸 유명학원 영어 강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서울 강남의 영어학원에서 일하며 언론에 소개된 유명강사라는 점을 강조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결혼준비 자금을 마련하자며 미혼 여성에게 접근해 수억 원을 뜯어낸 유명학원 영어 강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