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 밤에는 눈·비…'추위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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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추위 풀려' '오늘의 날씨'/사진=기상청 |
'낮부터 추위 풀려' '오늘의 날씨'
18일(오늘) 아침은 중·남부 내륙 일부는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늦은 오후 서울과 경기도부터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남·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또 밤부터 내일(19일) 새벽 사이에 기온이 낮은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 곳곳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다.
특히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동부와 충북에는 최고 7cm, 경북 내륙에는 1에서 5cm가량이 쌓이겠고 그 밖의 중부와 내륙 남부를 중심으로도 1에서 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어제보다 최고 4도가량 높아 서울 3도, 부산 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예
미세먼지(PM10)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도 영서, 제주권은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일평균 0~30㎍/㎥)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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