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사 시설청소원 공개채용시험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168명을 대상으로 12일 서울시청에서 2차 체력검정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는 윗몸일으키기, 상대악력, 바벨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 왕
체력검정에서는 채용인원 8명 5배수인 40명을 선발하며,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8명을 가리게 된다.
서울시는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을 갖춘 많은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력검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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