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흉기 난동을 말리던 아버지를 밀어 다치게 한 50대
강원 강릉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1시 10분쯤 강릉시 포남동의 집에서 85살 아버지를 밀어 넘어뜨려 엉덩이뼈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52살 라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라 씨는 앞서 20대 조카와 싸운 일로 불만을 품고 흉기를 난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자신의 흉기 난동을 말리던 아버지를 밀어 다치게 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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