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탈세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를 지난 5일
전 씨는 오산 땅 매매 과정에 관여했다가 항소심 재판에 출석한 증인에게 위증을 하도록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 씨가 여러 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집행했고, 최근 가족이 입원 치료를 받은 점 등을 감안해 석방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탈세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를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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