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눈 비 그친 뒤…'제야의 종' 울리는 한파 찾아 온다!
↑ '전국 눈 비'/사진=인터넷커뮤니티 |
서울 일몰 오후 5시 23분, 내일 일출은 오전 7시 47분
저무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밝히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31일 밤 서울의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야의 종 행사가 열리는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자정께 서울의 기온은 영하 6∼7도로 예상된다"며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아침 전국적으로 한차례 눈이 내린
그 밖의 지역은 밤까지 비교적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서울의 경우 31일 오후 5시 23분이 되겠습니다.
서울의 새해 첫 해돋이는 1일 오전 7시 47분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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