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관공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난동을 부린 이들을 상대로 벌인 소송에서 승소해 받은 수백만 원의 배상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올해 34건의 민사소송을
해당 소송을 진행한 김명신 생활안전과 경사는 "불법행위에 상응한 제재가 필요했다"며 "경찰관이 소송을 하지 않아도 되는 질서있는 밝은 사회가 곧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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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관공서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난동을 부린 이들을 상대로 벌인 소송에서 승소해 받은 수백만 원의 배상금 전액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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